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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항목별 작성방법

워너-비 2018. 5. 28. 21:34

이력서 작성방법


채용 프로세스가 보편화된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는 작성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표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원하고자하는 회사에서 엑셀 또는 한글 등 자체 양식으로 작성된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 이력서 작성 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시 주요항목 별 작성방법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입사 구분

신입/경력으로 양자 택일을 선택하는 란이다. 지원자에 해당하는 사항만 남기고 나머지는 지워버린다. ex) 신입


희망연봉

업계 평균을 조사하여 기입힌다. 잡플래닛 혹은 크레딧잡에서 기업별 신입초봉을 알아볼 수 있다. ex) 3,000만원


메일 작성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이메일 주소를 기입한다. ex) taisuke@naver.com


주소

기업에서는 인근 거주자를 우대한다. 출퇴근 시간이 40분이 초과되면, 사전에 집 주소를 조정하는 편이 좋다.

근무지를 사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근무지로부터 가까운 거주는 면접에서도 장점이 될 것이다.


SNS

최근 SNS 및 블로그 주소를 기입하라는 기업이 많아졌다. SNS상에 문제가 될만한 글이 있는지 꼭 확인하자.


국가보훈

본인이 국가보훈 및 유공자에 해당될 시, 취업우대 대상이다. 부럽다.


학력사항

최종학력부터 고등학교까지 기록한다. 대학교 학점은 전체학점/전공학점 으로 분리하여 기입한다.

요구하는 최종학력이 대졸이라면, 고등학교 성적은 공란으로 비워도 무방하다.


경력사항

담당 업무를 명확하게 작성한다.

최신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관련 직무를 우선으로 기입하는 편이 좋으며, 특별히 굵게 표기한다.

경력사항이 없을 시, 사회활동으로 바꾸어 작성하는 것도 좋다. 다만 이력서의 틀 변경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유의한다.


주요활동

담당업무와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며, 본인이 이뤄낸 성과를 위주로 작성한다.

직무 연관성 순으로 작성하며, 장기간 활동한 것 일수록 유리하다.

활동에는 그에따른 결과를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전적인 성과나 수상이 될 수도 있고, 사회에 끼친 긍정적인 변화도 좋다.


자격/면허

최신순 기입이 원칙이지만, 직무 관련 순으로 작성한다.

발행처 및 등록번호에 유의해야하며, 추후 증빙 가능한 자격증만 기입해야한다.


수상경력

수상 경력의 경우 취업과 연관성이 낮은편이다. 실제 취업시 우대를 받으려면 시행처가 중요하다. (대통령 및 장관상 등)


OA 및 IT능력

오피스 활용능력의 경우 매크로, VBA까지 다루는 회사는 거의 없다. 따라서 사용에 능숙하다면, 모두 '상'으로 기입한다. 겸손할 필요 없다.


외국어

직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다면, 영어를 잘하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된다. 회사 지원 기준에 맞춰 준비한다.

본인 경험상 IT개발직무기준 토익 800, 오픽 IM2이상이면 서류통과에 충분했다.


병역사항

남성의 경우 정확하게 작성하며, 여성의 경우 해당 항목을 삭제해도 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면접관과 같은 부대 출신이면, 이점이 있더라. 경험담임.


취미/특기

특기는 누구보다 잘하는 것으로 한다. 확실하게 나는 이것 하나만큼은 최고로 잘한다고 어필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오기도하는 것을 보니, 대충 써서는 안된다.

딱히 취미가 없다면, 본인의 성격 및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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